오사카 규카츠 식도락

급작스럽게 떠난 여행, 행선지는 오사카. 짐을 풀자마자 도톤보리로 향했고 수많은 한국인들의 홍수(...)와 곳곳에 보이는 한글 덕분에 편리하게 돌아댕기다가 질량보존을 위해서 밥을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역시 친절하게 한글로 규카츠라고 적혀있는 곳을 발견해서 들어갔다.


한글이 다 적혀있어서 주문에도 아~~~무 불편함이 없었다. 워낙 한국인이 많이 오니 그런 모양이다.


주문하니 정갈한 규카츠 한상이 나옴.

겨란.


여기는 규카츠가 아예 구워져서 나오는데 한국의 규카츠와는 맛이 완전히 달랐다. 나는 이쪽이 완전히 취향인듯. 고기의 질도 좋고 튀김 옷도 알맞은 굵기(?)와 바삭함을 자랑했다. 내가 여태 먹어본 규카츠 중 가장 훌륭했다. 다른 사람도 그런가 한국인 다섯명이 먹고 나가면서 자기는 이번에 규카츠를 처음 먹어봤는데 제일 맛있는 걸 먹어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힘 ㅋㅋ

근데 고베 가면 또 달라진다던데...모르겠다 나중에 먹어보면 알겠지 ㅋㅋ 


괴식(...)



먹고 나오니 뒤로 줄이 똭--; 타이밍 잘 잡았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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