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8 영춘권 수련. 詠春拳


오늘도 변함없이 개인수련 후 대사형과 치사오.


오늘의 치사오는 여러가지 감각적으로 생각한걸 써먹고 성공을 좀 시켜서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 문제는 그 이상으로 탈탈 털렸다는 것 뿐(...) 털리는 것도 공부니까 얼마든지 더 털려도 좋다.


치사오를 하고 돌아오면 늘 물에 빠진 닭처럼 겔겔거리는데 그만큼 온신경을 집중해서 수련을 했다는 거라서 뿌듯하기도 하다. 그리고 정신차리고 바디컨트롤 수련으로 일정 마무리.


대사형 말고 군대 제대한 다른 분하고도 치사오를 했는데 이전마냥 내가 뻗대면서 힘 쓰지 않고 좀 더 부드러워진 것 같았는데 대사형도 그렇다고 말씀해 주셔서 수련 성과가 없진 않구나 하고 안도.


Fin.